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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인애. 사진| 장미인애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곽정은을 저격하는 SNS 글을 남기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장미인애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만 버티고 싶다. 힘들다 맘 놓고 어디를 갈 수도 없고 할 말도 못 하고 다 지겹다 이러려고 내가 버티는 건 아니니까 그냥 사실 울고 싶지도 않은데 눈물이 나니까 오늘만 내가 운다. 내가 죽을죄 지은 적 없고 이제 그만하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나의 삶이지 그 누구의 삶이 아니니 그 누구도 내 삶에 함부로 이야기 하지 말 달라”라고 말했다. 또한 장미인애는 지난 17일에도 세월호 기부사건을 언급하며 글 말미에 "그리고 곽정은 씨 말 가려 하세요. 언제 어디서 저를 마주칠지 모르니" 라고 경고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쎄다.. 실명 거론", "정답은 본인만 알겠지",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마인드 컨트롤 추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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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밤의 TV연예` 곽정은.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
한편 지난 2015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속 코너 '연예인 브랜드, 트렌드와 논란 사이'에서는 장미인애 쇼핑몰 고가 상품 논란 등을 다뤘다. 당시 방송에서 곽정은은 "시장의 가격을 모르고 '내가 연예인이니까 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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