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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톡투유' 김제동. 사진| JTBC 방송화면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김제동의 톡투유'가 2년 만에 시즌1의 막을 내렸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 시즌1 마지막회에서도 청중들은 지난 2년과 다름없이 자신의 속이야기를 꺼내놨다. 김제동과 청중들은 학교폭력으로 인한 상처부터 진로 고민, 말로 인해 상처를 받았던 기억 등을 나누며 서로를 위로했다.
정재찬 교수는 "난 김제동이 자유롭게 살았으면 한다"며 지난 2년 간 자리를 지켜온 김제동을 격려했다. 출연진의 마지막 인사를 듣던 김제동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2015년 2월,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선을 보였던
한편 '톡투유'는 재정비 기간을 가진 뒤 내년 상반기 시즌2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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