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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송중기, 송혜교 ‘송송커플’의 열애설이 또 다시 제기되면서, 과거 두 사람의 '미국 밀월여행' 열애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시나닷컴 등 중국 언론은 송중기, 송혜교에 대한 열애 의혹을 제기하며 최근 두 사람이 시간차를 두고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 두 사람에 대한 목격담이 소셜미디어에 확산되고 있다는 내용을 담아 보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미국 밀월여행 보도와 함께 열애설에 휩싸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송중기와 송혜교가 미국 뉴욕 모처에서 함께 식사하고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게재되면서 화제가 됐다.
이에 송중기, 송혜교 양측 소속사는
한편, 19일 송중기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또다시 제기된 열애설에 “송중기 인도네시아 여행은 지인과 함께였다”면서 송혜교와의 발리에서의 만남 자체를 인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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