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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산범'(감독 허정)이 8월 중순 개봉을 확정했다.
'장산범'은 목소리를 흉내 내 사람을 홀린다는 장산범을 둘러싸고 한 가족에게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
신선한 소재와 충격적인 전개를 통해 560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스릴러 영화의 역사를 새로 쓴 바 있는 '숨바꼭질' 허정 감독의 두 번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숲 속에서 희연(염정아)과 낯선 소녀(신린아)의 첫 만남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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