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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존 왓츠 감독과 주인공 톰 홀랜드가 내한한다.
소니 픽쳐스는 19일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존 왓츠 감독과 주연배우인 톰 홀랜드가 7월 2일 레드카펫을 통해 한국팬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다음날인 3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국 매체들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7월 5일 개봉 예정인 액션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시빌 워' 이후 어벤져스를 꿈꾸던 피터 파커가 아이언맨과 함께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에 맞서며 진정한 히어로 '스파이더맨'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지난해 개봉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통해 존재감을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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