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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인기가요’ 진행자 중 두 번째 컴백은 도영이었다.
18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는 진행자 ‘진지도’ 진영 지수 도영 중 도영이 속한 NCT 127이 컴백 무대를 갖는다. 지난 3월 진영이 속한 갓세븐 컴백 이후로 ‘인기가요’ 진행자가 활동 재개하는 것은 3개월 만이다. 다음 주에는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도 컴백한다.
진행자 ‘진지도’는 서로의 컴백을 축하하며 돈독한 우정을 드러냈다. 해외 스케줄로 인해 안타깝게도 도영의 컴백 무대를 함께 하지 못하게 된 진영은 도영을 ‘막냉이’, 지수를 ‘지수형’이라는 애칭으로
NCT 127은 이날 ‘인기가요’에서 ‘체리 밤(Cherry Bomb)’과 ‘제로 마일(0 Mile)’ 두 곡을 선보이는 가운데, 마크가 스페셜 진행자로도 나서 도영 지수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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