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전남친, 스키조 근황?...‘동안 외모+의사’

↑ 허재훈.사진l허재훈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인생술집’ 김현숙이 김옥빈의 전 남자친구 록밴드 ’스키조’ 허재훈을 언급하면서, 허재훈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키조’ 멤버인 허재훈은 최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허재훈은 “#내나이#가 몇인데#40#마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허재훈은 마스크를 쓴채, 머리에 화려한 별 패턴의 모자를 두른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나이 40대에 접어든 외모라고 믿기 힘든,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40살인데 변함이없으시네”, “고우시다…부럽다..”, “스키조 공연 많이 보러 다녔었는데 추억돋네”, “여전히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재훈은 현재 음악활동을 접고 의사로 일하며 서울 청담동에서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3년에는 유명 뮤직비디오 감독 김은유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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