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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YG 공식 블로그를 통해 제니의 개인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포스터에는 양갈래로 머리를 묶고 붉은색 의상을 입은 제니가 무표정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이전보다 강렬한 콘셉트와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니는 정식 데뷔 전 지드래곤 앨범 피처링 무대로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블랙핑크 데뷔 이후 랩 보컬 댄스 등 각 분야에서 모두 두각을 나타냈다.
블랙핑크는 데뷔곡 ‘휘바람’ ‘붐바야’ 연이어 발표한 ‘불장난’까지 유투브 조회수 1억뷰를 넘겼다. 신곡을 발표할 때마다 음악방송 1
불랙핑크는 국내 활동과 동시에 일본 데뷔도 한다. 오는 7월 20일 일본 부도칸에서 쇼케이스 ‘BLACKPINK PREMIUM DEBUT SHOWCASE’를 개최하고, 8월 9일 현지에서 정식 데뷔 앨범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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