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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철. 제공lMBC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시골의사' 박경철이 정은승 아나운서와 재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박경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정은승 KBS 아나운서가 한 때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최측근으로 통했던 ‘시골의사’ 박경철과 2년 전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박경철 원장은 외과의사이자 칼럼니스트 겸 금융인으로, 주식사이트에 '시골의사'라는 필명으로 글을 올려 유명해졌다.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시골의사의 부자 경제학’, ‘착한인생, 당신에게 배웁니다’,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등 베스트셀러도 여러권 저술했다. 박 원장이 저술한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은 시골의사의 눈을 통해 바라본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를 실감나게 보여줘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안 전 후보와 함께 2010, 2011년 대학을 돌며 ‘지방대학 기
한편, 박경철 원장과 정은승 아나운서는 2년 전 각자 이혼 후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고, 서울 모처에서 가정을 꾸려 슬하에 한 명의 아이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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