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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박열' 츄잉챗 이벤트가 16일 진행된다.
16일 오후 7시 '박열' 상영 후인 오후 9시15분부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5관에서 라이브로 진행되는 츄잉챗은 광복, 대전둔산, 동성로, 수원, 전주에서 실시간 생중계 된다.
'박열'의 주연 배우인 이제훈과 최희서, 감독 이준익, 그리고 모더레이터 박슬기가 참석한다.
'보안관' '대립구'을 진행해 관심을 받은 롯데시네마 츄잉챗은 배우가 직접 참석하는 라이브관 외 전국 5개 상영관과 카카오TV를 통해 관객과의 대화가 생중계 되는 이벤트다.
기존 관객과의 대화가 주로 모더레이터의 진행을 기반으로 배우들이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전달하는 일방적인 진행 방식이었다면, 롯데시네마 츄잉챗은 카카오톡을 통해 배우, 모더레이터와 관객 간의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롯데시네마는 "채팅을 통해 영화와 배우, 감독에게 궁금한 점, 하고 싶은 말들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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