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배우 오연서의 소속사가 악플에 강경대응한다.
15일 오연서의 소속사 이매진아시아는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금일부로 소속 배우인 오연서에 대한 일부 누리꾼들의 무차별성 악성 댓글과 공격성 발언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법적 대응을 하고자 한다"고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이매진아시아는 먼저 "지난 수년간 오연서를 향한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 및 지속적인 성희롱, 고의적으로 수치심과 모욕감을 느끼게 만드는 인신 공격성 발언, 악의적인 비방 및 게시물 등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수위 파악을 해오며 자료화 했으나 배우 본인이 처벌을 원치 않아 법적 대응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그 수
한편, 오연서는 현재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여주인공 혜명공주 역을 맡아 주원과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narae1225@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