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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선, 김선아 사진=‘품위있는 그녀’ |
오는 16일 첫 방송을 앞둔 새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극본 백미경/연출 김윤철/제작 제이에스픽쳐스, 드라마하우스)가 아시아, 미주, 오세아니아에서 선판매되는 쾌거를 이뤘다.
아시아 국가 중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몽골을 비롯해 미주지역에선 북미, 중남미 그리고 오세아니아 지역에 선판매된 것. 이에 따라 ‘품위있는 그녀’를 아시아, 미주, 오세아니아 지역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품위있는 그녀’ 관계자는 “벌써부터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감사하다. 최고의 여배우 김희선과 김선아의 케미와 드라마의 미스터리한 사건들, 유쾌함이 어우러져 ‘품위있는 그녀’만의 매력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품위있는 그녀’는 강남 재벌가 며느리 우아진(김희선 분)의 완벽한 삶을 동경한 박복자(김선아 분)가 욕망을 품고 우아진의 시아버지 안태동(김용건)의 간병인으로 들어오면서 펼쳐지는 휴먼 시
한편 ‘품위있는 그녀’는 16일 오후 11시 첫 방송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