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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홍상수 감독, 배우 김민희가 최근 서울 성동구 옥수동의 한 아파트로 이사했다는 목겸담이 전해졌다.
지난 14일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MBN '아궁이' 녹화에 참여한 개그맨 김현영은 지인 A씨의 말을 빌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최근 서울 옥수동의 아파트로 이사한 것 같다고 말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 2015년 11월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서 감독
홍상수 감독은 부인에게 이혼조정 신청을 했으나 조정 결렬로, 이혼소송 절차를 밟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서울에서 열린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시사회에 나란히 참석해 “사랑하는 사이”라며 불륜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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