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이석훈.제공MBC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이석훈이 지난 14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내 최선아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다. 이에 이석훈이 결혼 전 아내에게 보였던 사랑꾼 면모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석훈은 지난 3월 18일 KBS2 ‘불후의 명곡-윤종신 편’에 출연해 ‘사랑의 흑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석훈은 “군대를 남들보다 늦게 서른쯤에 갔다. 당시 군대를 기다려주던 여자친구에게 잘 보이기 위해 어린 전우들 사이에서 종이학 천 마리를 접었었다”라고 고백해 주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덕분에 당시
한편, 이석훈과 아내 최선아는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설 특집 프로그램 ‘사랑의 스튜디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4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6년 1월 17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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