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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아라 효민 13번째 미니앨범 ‘내 이름은(What’s my name?)’ 쇼케이스 사진=옥영화 기자 |
14일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신한카드 판 스퀘어에서는 티아라의 13번째 미니앨범 ‘내 이름은(What’s my name?)’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번 티아라 앨범의 가장 큰 변화는 4인조 체제다. 이에 대해 은정은 “(티아라 멤버의) 변화가 있긴 하지만 무대 위에서 춤과 노래에 집중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한다는 생각은 변함없다”라며 “열심히 임하면 팬들도 꾸준히 사랑해주시지 않을까 작은 바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효민은 “준비를 하던 도중 2명이 나가 아쉽긴 하지만 계약이 만료가 됐고, 각자의 선택에 달린 문제였다”라며 “보람과 소연을 응원을 하는 게 맞다. 아쉬운 게 있다며 팬들에게 6명의 무대를 못 보여드리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는 티아라의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