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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최원영-심이영 부부가 14일 득녀해 팬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14일 최원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심이영 소속사 크다컴퍼니 측은 14일 "심이영 씨가 6월 14일 오전 경기도 일산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3.4kg의 여아를 출산했습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당 기사에 “아이가 둘이나! 금슬 좋으시다”, “축하드려요”, “두분 너무 행복하
한편, 최원영과 심이영은 지난 2013년 종영한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을 통해 연인이 됐다. 이후 두 사람은 2014년 2월 결혼, 그해 6월 첫 딸을 얻었다. 둘째 딸을 품에 얻은 심이영은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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