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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손연재. 사진| SBS 방송화면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체조요정' 손연재(23)가 그룹 FT아일랜드 최종훈(27)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손연재는 지난해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하여 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손연재는 "그동안 7년째 시즌을 치르느라 연애할 수 없었다"며 "이제는 올림픽도 끝났으니 연애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상형에 대해서 "저는 키는 본다. 저랑 눈높이가 맞는 사람이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14일 한 매체는 FT아
최종훈과 손연재 소속사 측은 열애설에 대해 "본인 확인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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