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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요정 손연재(23)와 FT아일랜드 최종훈(27)이 열애중이라고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14일 손연재-최종훈의 밤거리 데이트 사진과 함께 "손연재와 최종훈이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손연재와 최종훈은 지난 2월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3개월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서로 팬이었고, 손연재는 밴드 음악을 좋아한다. 최종훈은 스포츠 마니아였다는 것이 한 측근의 귀띔. 나란히 골프를 즐기고, 미술에 관심이 많다고 덧붙였다.
디스패치가 포착한 것은 지난 5월 27일 열린 손연재의 생일파티 전후 사진. 최종훈이 깜짝 파티를 열어 친구들을 초대했다고 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종훈은 일명 ’스윗남’이었다. 꽃다발과 가방을 대신 들었고, 차문을 먼저 열며 손연재를 각별히 배려했다. 손연재는 최종훈의 반대편 팔에 손을 끼워 화답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6월 1일, ‘FT아일랜드’ 일본 아레나
최종훈이 속한 'FT아일랜드'는 지난 7일 10주년 앨범을 발표했다. 손연재는 지난 3월 태극마크를 반납, 제2의 삶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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