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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심장을 뛰게 만든 'K-POP 스타'들의 축제가 안방을 찾는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김영진)가 주최하는'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제23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7 드림콘서트' 현장이 14일 오후 11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엑소 태민(샤이니) 빅스 비투비 레드벨벳 세븐틴 트와이스 NCT127 NCT드림 아스트로 브레이브걸스 라붐 소나무 24K 빅플로 오마이걸 CLC 에이프릴 맵6 로미오다이아 B.I.G 스누퍼 우주소녀 프리스틴 구구단 터보 등의 생생한 무대가 펼쳐진다.
지난 3일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된 '제23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7 드림콘서트'에는 세계를 누비는 한류의 주역부터 90년대를 호령한 원조 아이돌 그리고 K팝의 미래를 책임지는 신인들까지 총 출동해 선후배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 김영진 회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스타들과 팬들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을 여러분에게 보여드릴 수 있게 돼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대중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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