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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혜. 사진| 박은혜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박은혜가 자신의 드라마와 라디오 출연이 겹치자 아쉬운 마음을 보였다.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의 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박은혜가 14일 오전 8시부터 전파를 타는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 FM’에 출연했다.
박은혜는 자신의 SNS에 “김영철의 파워 FM 107.7 생방 가는 길. 출연 시간대가 제 드라마랑 겹쳐서 이거 라디오 들으시라고 말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듣지 마시라고 할 수도 없고. 그냥 동시에 라디오랑 티브이 둘 다 보고 들으시는 걸로”라는 글과 함께 모닝셀카를 올렸다.
이어 "보이는 라디오인데, 어제 하루 종일 우
박은혜는 지난 12일 첫 방송된 '달콤한 원수'에서 주인공 오달님 역을 맡아 유건 이재우 박태인 등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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