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새 식구 강아지와” 청순 비주얼

↑ 진세연.사진l진세연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진세연이 자신의 SNS에 새 식구 반려견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진세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에 새 식구가 생겼어요 요즘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하고 즐거워요 집에 온 지 한 달이 되었는데 아직도 함께 한다는게 새롭고 신기하기만 해요 한없이 아껴주고 한없이 사랑해줄꺼에요 #나에게도이런일이 #엉엉엉 #강아지는안된다던어머니가제일이뻐해요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진세연은 강아지를 품에 안은 채 카메라를 보며 함박 미소 짓고 있다. 특히, 화장 한 것같지 않은 그녀의 수수한 얼굴과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사진을 본 팬들은 “진짜 상큼하다”, “둘다 인형같네”, “언니 진짜 청순 여신”, “아 너무 귀여워”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세연은 지난 9, 10일 방송된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희망 TV SBS’에 개그맨 박수홍, 아나운서 김주우와 함께 MC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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