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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건형 아내가 화제인 가운데 박건형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
과거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는 박건형이 아내가 임신한 당시를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건형은 “아내의 임신 소식을 들었을 때 여자들은 어떤 기분일까, 너무 좋아해도 이상할 것 같아서 순간 생각이 많이 들었다. 안아주면서 고맙고, 축하한다고 말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때는 신경이 곤두설 수밖에 없는 임신 초기였다
또 “와이프의 몸 상태를 옆에서 계속 지켜보고 고통을 같이 느끼려다보니 소화도 안 되더라. 아내가 귤을 정말 많이 먹었는데 귤이 태어날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