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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리수-미키정. 사진l하리수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하리수와 이혼한 미키정이 “각자 만나는 사람이 따로 있다”고 고백했다.
미키정은 13일 자신의 SNS에 “저는 연예인도 아니고 하리수씨와 이혼을 했으므로 하리수 남편 또한 아니다”라며 “이혼 절차 전 충분히 대화를 가졌고 별거를 시작하면서 하리수씨와 저는 각자 좋은 만남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을 지켜야 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하리수 씨 또한 저보다 더욱 더 든든한 사람이 지금 있기에 저는 축복을 해주는것이다. 나 역시 지금 좋은 만
한편, 하리수와 미키정은 12일 결혼 10년만에 파경했다는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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