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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기딘미디어 |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의 두 주인공이 지난 12일 오후 팬들과의 만남으로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지난 5월 31일 종영한 ‘애타는 로맨스’를 독점 선공개 했던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는 600만뷰를 돌파하면 팬미팅을 개최한다는 공약을 걸었다. 식을 줄 모르는 인기는 750만뷰까지 돌파하며 이번 만남을 성사시켰다.
‘애타는 로맨스’의 설렘 유발 커플 성훈(차진욱 역)과 송지은(이유미 역)은 기대하던 팬들과의 만남에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성훈과 송지은의 무대인사로 시작된 팬미팅은 명장면 몰아보기, 질의응답 시간, 애장품 추첨 이벤트, 뮤직비디오 시청, 단체 사진 촬영 등 팬들을 위한 맞춤 코너들로 1시간 30분가량 진행됐다.
설렘 폭발하는 ‘애타는 로맨스’의 명장면을 모아보며 뜨거운 환호가 터져 나오자 배우들은 부끄러워하기도 했으며, 팬들의 질문에 최대한 많은 답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또한 키스신에 얽힌 비하인드와 에피소드를 아낌없이 방출하며 열기를 더해 갔다. 두 사람 모두 가장 두근거렸던 장면으로 수영장 데이트 장면을 꼽으며 여전한 달달 케미를 뽐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성훈은 “오늘 와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매번 팬들을 만나는 시간은 짧게 느껴져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더 열심히 해서 이렇게 팬들을 자주 만들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라고 팬들과의 만남을 약속했다. 송지은은 “팬분들이 보내주시는 뜨거운 사랑에 꼭 한 번 만나 뵙고 싶었는데 이런 기회가 생
이처럼 성훈과 송지은은 종영 후에도 시청자들의 마음속에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회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