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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하나.사진l황하나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JYJ 박유천과 황하나 씨가 결혼일자를 확정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예비신부 황하나의 여신미모가 화제다.
황하나는 최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황하나는 침대 위에 팔을 기댄 채 카메라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그녀의 동그랗고 큼직한 눈망울과, 갸름한 턱, 오똑한 콧망울이 시선을 끈다.
황하나는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영 명예회장의 외손녀로, 박유천
13일 한 매체는 박유천과 황씨가 오는 9월 10일 결정을 확정했다고 보도했으나 박유천의 소속사 측은 "전달 받은 것이 없다"고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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