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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여성듀오 볼빨간사춘기가 서태지 25주년 기념 리메이크 프로젝트 '25' 참여를 논의하고 있다.
볼빨간사춘기 소속사 쇼파르뮤직 관계자는 1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볼빨간사춘기가 '25' 프로젝트를 제안받고, 현재 내부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서태지는 올해 데
볼빨간사춘기는 인디신에서 활동하다가 지난해 '우주를 줄게'로 음원차트에 1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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