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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이 늦은밤 잘 버티고 있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가인은 12일 오후 11시가 넘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걱정마세요 ^^ 혼자서도 잘버티고 잘이겨내고 있습니다."라고 잘 있다고 소식을 전한 뒤 "굿나잇♡"이라며 밤 인사를 남겼다.
이날 가인이 남자친구인 배우 주지훈의 지인에게 대마초를 권유받았다고 폭로한데 대해 1차 경찰의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가인의 용기를 칭찬하는 반응과 가인을 걱정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가인은 지난 6일 참고인 신분으로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의 1차 방문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가인에 앞서 가인에게 대마초를 해보라고 권유한 것으로 알려진 지인을 지난 8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가인의 남자친구 주지훈 측은 아직 조사를 받지 않았다.
가인은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남자친구인 배우 주지훈의 지인이 대마초를 권유했다고 폭로해 파문이 일었다. 가인의 폭로에 대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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