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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보승=MBC |
이경실은 지난 2013년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손보승과 출연해 속내를 털어놨다.
당시 학교에서 이경실은 "아들이 유학하다가 한국에서 학교 다니게 됐다. 덩치가 다르다 보니까 친해지려고 한 행동이 친구들에게는 잘못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내가 학교 많이 불려갔다"고 밝혔다.
친구들과 친해지는 법을 몰랐던 손보승이 자신의 잘못으로 엄마가 상처 받을 수 있음을 깨닫고 자제력을 키우며 성장하고 있음도 전했다.
이경실은 "딸과 달리 아들이 여리다
한편, 손보승은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한창수 역으로 연기 신고식을 치르며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