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2세 계획 밝혀… “아직 건강해, 자신있다”

↑ 신성우가 2세 계획을 밝혔다. 사진=MBN스타 DB.

신성우가 2세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신성우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MC가 신성우에게 2세 계획을 묻자 “계획은 늘 있었다”라고 답했다. 이에 MC들이 건강을 염려하자 그는 “왜 그런 반응이냐. 저 아직 건강하다. 자신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성우는 “철 없는 아빠가 되고싶다. 제 인생관을 아이에게 물려주고 싶은 마음도 크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성우가 저작권료를 언급하며 “요즘 아이돌들처럼 저작권료가 많지는 않다. 하지만 저작권료만으로 세 끼를 먹을 정도는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성우는 지난해 12월 중순 4년간 교제한 15살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