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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리사가 남편인 키노33 엔터테인먼트 이규창 대표의 글로벌 인맥을 자랑하며 할리우드 스타 리암 니슨을 언급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뮤지컬 '록키호러쇼'의 주역인 서문탁을 비롯해 리사, 뮤지컬 배우 백
특히 리사는 이규창에 대해 "남편이 미국에서 영화 쪽 일을 하다보니 해외 배우와도 친분이 있다. 한국에서는 영화 '인천상륙작전' 등을 맡은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리암니슨, 사무엘 잭슨과 친분이 있다. 리암니슨의 경우 결혼선물도 보내줬다. 실제로 뵈니 정말 좋으신 분이더라"고 덧붙였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