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서진, 언니 김옥빈 응원 “누구보다 열심히 찍은 우리언니”

↑ 채서진, 언니 김옥빈 응원

배우 채서진이 언니 김옥빈을 응원했다.

최근 채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치고 아프고 즐기고 고생하면서 누구보다 열심히 찍은 우리언니, 영상 속에 그 결실이 담겨있어서 너무 좋다. 기대하시고 보러가세요”라는 글과 함께 김옥빈이 출연한 영화 ‘악녀’ 포스터를 공개했다.

채서진과 김옥빈은 평소에도 SNS 등을 통해 서로를 응원하는 등 남다른 우애를 자랑했다. 특히 채서진은 ‘악녀’가 제70회 칸국제영화제 미스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돼 칸에 참석한 김옥빈을 직접 응원하기 위해 함께 동행한 바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김옥빈 분)가 그녀를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강렬한 액션 영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