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과 동시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극장가에 무사 안착한 '악녀'(정병길 감독)의 주역, 김옥빈 김서형이 10일 JTBC '아는 형님'과 tvN 'SNL 코리아 9'을 통해 안방극장까지 점령에 나선다.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가 그녀를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강렬한 액션 영화 '악녀'의 김옥빈 김서형은 바로 각각 다른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영화와는 전혀 다른 반전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김옥빈은 그 동안 액션스쿨에서 갈고 닦은 검술과 매혹적인 댄스 실력까지 깜짝 공개하며 치명적인 매력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이어 김서형은 tvN 'SNL 코리아 9'에 호스트로 전격 출연한다. 그간 ‘걸크러시의 정석’이라 불리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여 온 그는 거침 없는 입담과 숨겨왔던 개그 본능을 방출하며 강렬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좀처럼 예능에서 만나보지 못했던 김옥빈과 김서형의 예능 나들이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커지고 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