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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칙한 동거’ 김희철이 여자친구의 등장에 당황했다 |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김희철과 여자친구의 동거가 시작됐다.
이날 예린의 모습을 본 김희철은 “아 뭐야?”라며 현관문을 닫았다. 이어 스튜디오에서 “이미 친하다. 예린이랑 너무 가깝다”라며 문을 닫은 이유를 설명했다.
문을 닫은 김희철에 예린은 “뭘 안 해? 문 열어”라며 반말로 친근함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실제 반말을 주고받을 만큼 친한 사이다.
김희철은 “우리집 아니야. 나도 방주인으로 온거야”라고 부정했지만 예린은 “그러기엔 너무 오빠 신발밖에 없어”라며 그의 집임을 눈치챘다.
이어 김희철은 “예린이 방 오빠가 준비해놨거든”이라며 화장실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아니면 거실 바닥에서 잘래?”라며 거침없는 멘트로 웃음을 안겼다.
이후 여자친구 멤버들이 모두 집으로 들어오자 김희철은 “뭐야 이거?”라며 당황해 한다
한편 ‘발칙한 동거’는 개성만점 스타들의 리얼 동거 라이프를 통해 유쾌한 웃음과 훈훈한 감동을 선사해줄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