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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선이 소속사 대표와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한 매체는 9일 선우선이 조상민 광윤 인터내셔널 대표와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선우선과 조 대표는 20대 때 처음 누나 동생으로 인연을 맺은 뒤, 일을 같이 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사랑이 싹트게 됐다는 것. 하지만 너무 친
조상민 광윤인터내셔널 대표는 "워낙 친해서 소문이 났고 기사까지 난 것 같다.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조 대표는 경호원 출신으로 배우로도 활동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8일 방송된 올리브TV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에 등장해 선우선을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