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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규리가 첫 무대 데뷔 소감을 밝혔다.
김규리는 9일 오후 서울 역삼 LG아트센터에서 열린 댄스시어터 ‘컨택트’ 프레스콜 및 기자간담회에서 “어제 처음 무대에 데뷔했다. 너무 떨렸고 너무 설렜고 두렵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했다”고 말했다.
이어 “무대의 맛을 조금 본 것 같은데 배우들의 열정과 열기로 무대가 작은 느낌이 들 정도로 행복하게 춤을 췄다”면서 “사실 실수가 많았는데 그걸 바탕으로 더 좋은 무대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남은 기간동안 많이 기대 해달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가사 없
사진 유용석 기자/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