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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드래곤. 제공lYG 엔터테인먼트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지드래곤이 새 앨범 '권지용'으로 39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에, 글로벌 팬들이 축하인사를 보내고 있다.
지난 8일 공개된 새 앨범 ‘권지용’은 발매 직후 국내 주요음원 차트를 휩쓸었고, 타이틀곡 ‘무제’는 음원차트 정상 올킬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39개국 해외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국내 아티스트로서는 최다 기록으로 글로벌한 인기를 확인시키고 있다.
또한 이번 앨범은 해외음원차트 통합 사이트 'kworb'에서 자체적으로 집계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콜드플레이, 애드시런 등의 쟁쟁한 글로벌 가수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알렸다.
이에 팬들은 "중독된다. 특히 무제는 들을수록 더 좋음", "트렌디하고 멋지다. 노래 좋은거야 두 말하면 잔소리!", "와~ 역시 지디... 이것이 지디의 클라스",
지드래곤은 본명을 내건 솔로앨범 '권지용'에 30대의 시작에 선 성장통에 대한 감정을 그대로 가사에 옮겼고, 인간 '권지용'의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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