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블랙넛.사진l블랙넛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여성 래퍼 키디비가 자신을 성희롱한 가사를 쓴 래퍼 블랙넛을 고소한 가운데, 블랙넛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블랙넛(28)은 데뷔 전부터 힙합 신에서 이름을 알린 유명인사로, 언더그라운드를 통해 마니아층에게 인기를 얻은 래퍼이다. 블랙넛은 ‘100’이라는 노래로 2014년 데뷔했다.
이후 블랙넛은 지난 2015년 Mnet 예능 '쇼미더머니4('Show Me The Money 4)'를 통해 대중들에게 한발 더 다가섰다. 그는 '쇼미더머니' 출연 당시 ‘녹화 중단’을 일으킬 정도의 논란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당시 블랙넛은 예선 오디션때 자신의 랩을 마치며 심사위원 앞에서 흥분한 상태로 바지를 벗는
한편, 키디비는 지난달 25일 블랙넛이 자신에게 성적 수치심을 주는 가사를 썼다며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estre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