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단 호크·샐리 호킨스, 인생 로맨스 탄생…‘내 사랑’ 7월 개봉

↑ ‘내 사랑’, 메인포스터 공개

[MBN스타 김솔지 기자] 영화 ‘내 사랑’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내 사랑’은 사랑에 서툰 남자 에버렛(에단 호크 분)과 솔직해서 사랑스러운 여인 모드(샐리 호킨스 분)가 운명처럼 세상에서 가장 작은집에서 만나 아름다운 사랑을 그려가는 로맨스다.

오는 7월 13일 개봉되는 ‘내 사랑’은 낭만 가득한 로맨틱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내 사랑’만의 낭만적인 로맨스 분위기를 200% 상승시킨다. 에단 호크가 밀어주는 손수레에 탄 샐리 호킨스의 행복한 순간을 담은 메인 포스터는 두 배우의 러브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며,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한다.

티저 포스터에 이어 샐리 호킨스가 맡아 열연한 나이브 화가 모드 루이스가 그린 꽃 그림이 배경에 넣어져 낭만적인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환상적인 색감의 노을 빛과 ‘2017년 여름 밤을 수놓을 로맨스’라는 태그와 ‘당신은 내가 필요해요’라는 로맨틱한 카피는 여성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내 사랑’에 흠뻑 젖게 만든다.

‘내 사랑’은 ‘비포 시리즈’의 영원한 로맨티스트 에단 호크와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연기의 신 샐리 호킨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는 두 배우의 시너지가 영화를 가득 채우며 낭만 가득한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2017 전주국제영화제, CGV아트하우스 2017 스크린문학전, 세종예술시장 소소 야외 상영회까지 3연속 관객들을 폭풍 감동으로 몰아넣을 전망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