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3’, 1·2부로 나눈 변신…시청률↓

↑ ‘해피투게더 3’ 사진=‘해피투게더 3’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KBS2 ‘해피투게더 3’가 지금까지와는 달리 1부와 2부로 나누어 8일 첫 방송을 하였다.
결과 시청률은 지난주에 비해 오히려 하락 했다. TNMS가 전국 3200가구, 약 9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날 ‘해피투게더 3’ 1부 전국 시청률은 5.6%, 2부 시청률은 5.7%로 지난 주 1부와 2부로 나누지 않고 통으로 ‘해피투게더 3’ 방송했을 때 전국 시청률 7.2% 보다 약 1.6% 포인트 하락 했다.
이날 1부는 ‘해투동-최고의 한방’ 주제로 이덕화, 차태현, 윤시윤, 김민재가 출연해서 이덕화는 가발과 엮어진 일화를 공개하고, 차태현은 최근 유호진PD와 공동 연출을 맡은 이야기 등을 재미나게 풀어 나갔다.
2부에서는 ‘전설의 조동아리’에서는 유재석,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 박수홍이 출연 하여 과거 ‘제 1회 대학 개그제’에서 처음 만나 대표 예능인으로서 성장 하기 까지 여러 애환을 재미나게 풀어나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