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 성준 “9등신? 역시 모델 출신 기럭지”

↑ 성준.사진l성준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영화 ‘악녀’(감독 정병길)가 개봉한 가운데 출연 배우 성준의 큰 키와 긴 다리가 돋보이는 사진이 화제다.
성준은 최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성준은 눈부신 햇살에 한 손을 올려 얼굴을 일부 가린채 서있다. 그의 주먹만한 얼굴 크기와 한 눈에 봐도 돋보이는 8등신 기럭지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실존 인물 맞나요”, “너무 잘생겼어요”, "역시 모델 출신답네", “다시봐도 멀리봐도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준은 8일 개봉한 ‘악녀’에 남자 주연으로 출연한다. ‘악녀’는 김옥빈, 신하균, 성준, 김서형 주연의 액션 활극 영화로 어려서부터 살인병기로 길러진 숙희(김옥빈 분)가 자신을 둘러싼 거대한 비밀과 음모에 맞서면서 겪게 되는 사건들을 시원한 액션으로 풀어가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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