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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뱅 탑이 사흘째 중환자실에 입원한 채 있다. 사진=DB |
탑은 8일 현재(오전 10시30분 기준)까지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응급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다. 그는 지난 6일 병원으로 후송된 뒤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중환자실에 앞에 모습을 드러낸 의료진은 “오전에는 (탑의) 상태만 확인하러 온 것이다”라며 “오후에 한 번 더 상태를 지켜본 후 정신과 진료에 들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탑 주치의는 공식 브리핑을 통해 탑의 현재 상태에 대해 ‘기면 상태’를 언급하며 “의식 상태가 안 좋고 피검사 상태도 안 좋은 상태다. 중환자실 치료 아직 필요하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빅뱅 탑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탑과
이어 “병원에서 공식 브리핑한 내용대로 현재 탑은 지난 6일 서울경찰청 4기동단 숙소에서 의식을 잃고 서울 이대 목동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후 중환자실에서 사흘째 집중 치료 중이다”라고 전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