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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웅-탑. 사진| 무웅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인기 힙합듀오 배치기(무웅, 탁)가 1년 만에 신곡 ‘문라이트(MoonLight)’를 들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 가운데, 배치기의 변함없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멤버 무웅(정무웅)은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6년 오사카 처음 왔었을 때 이 클럽에 무작정 들어가서 공연하고 싶다고 했던 게 생각난다 한곡뿐이었고 아무도 반응을 해주지 않았지만 기억에 많이 남았었는데 다시 보니 반갑네"라는 글과 함께 무웅-탁이 나란히 서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에 팬들은 "와 11년 전일이네요", "아련 아련합니다", "미니홈피 BGM.. 였지요", "항상 파이팅, 가정도, 육아도 파이팅" 등의 응원을 남겼다.
한편, 배치기는 5일 정오 국내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문라이트’를 공개했다.
이번 신곡 ‘문라이트’는 그동안 발표
‘문라이트’는 지금까지 지나온 날들을 돌이켜보며 느꼈던 감정, 결심, 상황 등을 배치기만의 독특한 랩, 현실적이고 꾸밈없는 가사로 표현해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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