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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대부 이경규가 대선 낙선자 인터뷰 대담집 발매와 관련 “정계 진출은 안 한다”고 선언했다.
이경규는 5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냄비받침' 제작발표회에서 프로그램을 통해 대선 낙선자 인터뷰 대담집을 발매하는 것에 대해 “정계 진출은 하지 않을 것”이라며 “프로그램 속에서 정치에 진출한다고 농담으로 한 것 뿐이다. 그럴
이어 “이번에 19대 대통령 선거에 나오신 분들 중 아쉽게 낙선하신 분들은 어떨까, 충격은 얼마나 컸을까 등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보고 싶었다”면서 “실패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인간적인 모습들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출간 의도를 전했다.
‘냄비받침’은 오는 6일 첫 방송된다.
사진 유용석 기자/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