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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시후. 사진l박시후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박시후의 지상파 복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사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우 박시후는 지난달 자신의 SNS에 "Good morning"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시후는 화려한 블루톤 꽃무늬 점퍼를 입고 검정색 선글라스를 매치해 셀카를 찍었다. 특히 선글라스로 얼굴 절반이 가려지는 작은 얼굴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박시후는 뜨거운 인기를 얻던 중 2013년 연예인 지망생 성폭행 혐의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나 방송 복귀까지는 수년이 걸렸다.
지난해 복귀작 OCN 드라마 '이름 없는 영웅-히어로'에서 공백기가 무색한 활약으로 호응을 얻은만큼 지상파 복귀가 성공할지 주목된다.
한편, 박시후는 KBS2 새 주말극 '황금빛 내 인생' 출연을 검
박시후가 출연하면, 2012년 12월 방송된 SBS ‘청담동 앨리스’ 이후 5년여만에 지상파 드라마에 복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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