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동현배가 영화 '돈'에 합류했다.
'돈'은 부자가 되는 꿈을 가지고 여의도에 입성한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류준열)이 여의도 최고의 작전 설계자를 만난 후 돈의 유혹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릴 영화. 류준열-유지태-조우진 등이 출연해 지난달 12일부터 촬영을
동현배는 극중 주식 브로커 중 한 명으로 출연한다.
'부당거래', '베를린'의 조감독이었던 박누리 감독이 연출 데뷔하는 영화다.
한편 동현배는 지난 2일 첫방송 된 KBS2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에서 MC드릴 역으로 시청자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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