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린 객원기자]
양세형이 딘딘과 엉덩이 발차기를 하다가 기브스 했다.
3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1년 6개월 만에 무한뉴스를 진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정준하는 루프톱에서 녹화를 진행하는 것을 지적하며 “여기서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느냐”고 물었다. 유재석은 “얘기 드렸잖아요. 시원하게 하고 싶다고”라고 말했다. 이어 정준하가 쌀쌀하다고 혼잣말하자 “뉴스 전해야하는데 쌀쌀하네 이런 말 좀 그만하세요”라고 답했고, 순간 강한 바람에 빨랫줄에 널린 옷들이 흔들려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굉장히 많은 소식들이 있는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있었던 중요한 소식들이나 사소하더라도 나에게 중요한 소식들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라고 물었다. 하하는 이에 딘딘씨와 무슨 일이 있지 않느냐고 양세형에게 질문했다. 양세형은 “둘이 술을 마시다가 '엉덩이 발로 차기를 하자'고 해서 제가 먼저 엉덩이를 때렸다. 그 친구도 저를 때린다고 해서 오른발로 그 친
박명수는 자신이 새로 론칭하는 프로그램을 홍보하면서 프로그램 2개 하차했다고 전해 웃음을 더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