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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IMX |
오늘 오후 방송되는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이하 아이돌마스터.KR, 연출 박찬율) 에서 영주가 1년 전 성훈과 마주한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두 사람은 825 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만난 것이 아니라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극 중 10년째 아이돌 연습생인 영주는 회사의 폐업으로 데뷔가 무산될 위기를 겪었다. 다행히 조력자 심민철(박철민 분)을 만났고 이어 천재프로듀서 강신혁(성훈 분)의 합류로 데뷔에 한 발 다가간 상태다.
공개된 사진은 1년 전 모습으로 성훈은 당대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듀서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영주는 동경의 눈빛으로 성훈을 바라보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이 과연 어떻게 만나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낳는다.
특히 영주는 강신혁을 우상으로 생각하며 그의 프로듀싱을 기대했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아이돌마스터.KR’의 관계자는 “영주가 성훈을 존경하고 그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지만 지금은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다. 오늘 방송에서 그 이유가 밝혀질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