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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SNS에서 탑을 언팔로우(친구를 끊다) 한 사실이 뒤늦게 화제다.
지난 1일 빅뱅 멤버 탑(30, 본명 최승현)의 대마초 흡연 사실이 보도된 이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양현석 대표의 인스타그램 친구 목록을 캡처한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양현석의 인스타그램 친구 목록에 탑의 계정이 언팔로우 된 것. 빅뱅의 다른 멤버인 승리, 태양, 지드래곤의 계정은 여전히 양 대표의 친구 목록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양 대표의 탑 계정 '언팔'은 연초 이뤄진 것으로 탑이 지난 2월 9일 훈련소에 입소한 즈음에도 한차례 화체가 됐다.
한편, 탑은 당초 2일 오후 5시
탑은 입대 전인 지난해 10월 자택에서 여자 가수연습생 A(21)씨와 전자액상 대마초를 3차례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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