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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를 흡연한 인기그룹 빅뱅 탑(TOP·본명 최승현)이 2일 오후 12시 30분경 3박 4일 동안의 정기 외박을 끝내고 근무지인 서울 강남경찰서로 조기 복귀했다.
이날 오후 하만진 경찰악대장이 탑 관련 브리핑 전 통화를 하고 있다.
한편 서울지방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탑이 지난해 10월 자택에서 여자 연습생 후배와 함께 여러 차례 대마초를 피운 정황을 포착, 수사를 진행했으며 5월 탑을 상대로 모발 검사를 진행해 대마초 흡연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yalbr@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