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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축구선수 지동원과 강지영 친언니가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지동원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동원(26, 아우크스부르크)은 2010년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했으며 K리그 개막전에 출전해 프로 데뷔했다. 2010년 8월에는 조광래 감독에 의해 국가대표에 발탁되어 성인 대표팀에 처음으로 뽑혔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는 국가대표로 출전해 동메달을 목에 거는데 성공했다.
현재 그는
한편, 지동원과 강지영 친언니 강지은 씨는 오는 16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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